유림개발, ‘루 논현’ 분양… 여성 특화 시설 입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2-24 15:47 수정 2019-12-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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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개발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 일원에 짓는‘루 논현’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루 논현은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되는 여성특화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에 들어설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등 스포츠 시설과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에는 스파,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등 ‘스파 & 헬스케어’가 들어선다. 지상 2층에는 ‘하이엔드 뷰티클리닉’ 업종 등이 입점된다.

단지는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사거리 대로변에 있다. 경부고속도로가 가깝고 성수대교 및 동호대교를 통한 진출입이 편리하다. 강남을 포함한 서울 전역과 분당 등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청담동 , 압구정 로데오, 신사동 가로수길 등과도 접근성이 좋다.

단지 외관은 고급 수입 외장재 세라믹 패널을 적용할 예정이다. 강남 한복판에서 가시성이 높은 건물로 설계됐다. 상업시설 내부에는 북유럽 감성을 인테리어 컨셉트에 가미할 예정이다. 첨단 LED 조명 등 다양한 빛과 조명, 오브제를 활용하게 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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