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전속 모델 ‘혜리’, 도도한 반전 매력 변신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2-24 10:50 수정 2019-12-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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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친숙한 모습에서 도도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게 다방 측 설명이다.

광고 촬영장에서 다방 브랜드컬러인 블루 계열로 상하의를 맞춰 입은 혜리는 다방 앱을 실행한 휴대폰을 들고 서 있다. 포니테일로 묶어 올린 머리는 혜리의 날렵하고 세련된 매력을 한 층 더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오른손으로 무엇인가를 계속 받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서브 모델로 출연한 신인 배우 조기성, 모델 한지현도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5년 4월 다방의 첫 광고 이후 줄곧 다방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다방 광고에서 매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새로운 TV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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