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하반기 경력사원 채용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0-16 10:39 수정 2019-10-16 10:4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쌍용건설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쌍용건설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총 5개 부문에서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경력사원 지원은 이달 27일까지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 관련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다.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영업기반 확충 및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내실을 다지면서 4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해 왔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국내외 고급 건축 분야의 수주 증가 및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