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출시 7개월 만에 확인매물 5만건 돌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5-16 09:28 수정 2019-05-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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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3는 확인매물과 방주인매물이 서비스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등록 건수가 각각 5만 건, 50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다방은 부동산 실소유자의 검증 절차를 거친 확인매물과 부동산 실소유자가 직접 매물 광고를 요청하는 방주인매물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매물 실소유자 확인 절차를 거친 만큼 임대 유형, 가격, 사진, 입주 가능일, 상세 정보 등에서 일반 매물에 비해 신뢰도가 높다.

실제로 이번 서비스는 출시 7개월 만에 확인매물 5만137건, 방주인매물 5075건의 누적 등록 건수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 관악구와 강남구, 수도권에서는 인천시와 성남시, 지방에서는 대전시와 천안시 등의 등록 건수가 많았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마케팅 본부장은 “허위매물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부동산 플랫폼에서 부동산 실소유자의 검증 과정을 통해 매물 신뢰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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