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1순위 당해 마감
동아경제
입력 2018-11-22 14:55 수정 2018-11-22 14:57

태왕이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 일원에서 공급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3.96대 1, 최고 207대 1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실시한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82가구 모집에 총 1만3942건(해당지역)이 접수되면서 평균 2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17㎡ 주택형은 7가구 모집에 1449명(해당지역)이 몰려 20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별 청약 경쟁률은 △77m²는 99가구 모집에 1215명 접수해 12.27대 1 △84m²A는 307가구 모집에 9396명 접수해 30.61대 1 △84m²B는 27가구 모집에 707명 접수해 26.19대 1 △114m²는 142가구 모집에 1175명 접수해 8.27대 1을 기록했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10%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준다. 특히 1차 중도금 납입 기간이 계약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시작돼, 중도금 대출 이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7개 동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2실 등 총 939가구로 이뤄졌다. 아파트는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걸쳐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오는 25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본보기집은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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