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캠스베일리’ 눈길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입력 2018-11-05 11:22 수정 2018-11-05 11:26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352-1에 들어서는 ‘천안 아산 캠스베일리’가 더블 역세권 입지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천안 아산 배방지구 캠스베일리는 대지면적 1만2565㎡, 연면적 4만3903.62㎡, 지하 1층~지상 2층 총 11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A타입(22.32㎡) 34가구 △B타입(22.34㎡) 48가구 △C타입(25.15) 17가구 △D타입(25.47㎡) 15가구 △D타입-2(25.66㎡) 2가구 등이다.
한양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한 이 단지는 1호선 아산역이 900m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로 1호선 장항선 이용 역시 수월하다. 탕정역 2019년 개통 시 광역 교통망이 한 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KTX 및 SRT 연결로 서울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고 SRT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다.
학군 및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캠스베일리 주변으로 이마트 이트레이더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CGV 펜타포트 등이 있다. 더불어 연화초등학교, 설화중학교, 설화고등학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다.
용곡공원 산책로와 지산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 2대 확보, 넓은 앞마당 구성 등 입주민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개성 있는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도심형 가든하우스 천안 아산 캠스베일리는 다락방, 개인정원, 앞마당을 설계했다. 또 가구만의 독립이 가능하다.
천안 아산 캠스베일리는 사업지 1조6975억 원 대규모 아산 배방지구 택지개발 사업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만6778명을 수용하는 배방지구 개발사업은 인구 분산 및 주변 지역 활성화가 목적이다.
한편 캠스베일리는 2016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타운하우스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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