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14명이 신청해 평균 2.99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114㎡로 11가구 모집에 83명이 몰리면서 평균 7.54대 1을 기록했다.

정읍시 상동에 마련된 오투그란데 정읍 상동은 본보기집 오픈 이후 3일간 약 1만 여명 방문객이 다녀갔다.

오투그란데 정읍상동은 1순위 청약마감 후에도 많은 관심으로 본보기집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및 계약금 1차 정액제 등 금융혜택을 준다.

제일건설 오투그란데 정읍상동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지정계약일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다.

정읍시 상동 370-5번지 상동우체국 맞은편에 마련된 본보기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항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