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8-06-14 14:34 수정 2018-06-14 14:38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투시도한라가 이달 충남 당진시 수청동 당진수청지구 공동1블록에서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분양한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2층~지상27층 7개동, 전용면적은 59~110㎡, 총 83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당진 지역 시내 중심권에 있다. 세로축으로 당진 버스터미널과 당진 시청 사이 중앙에 있어 대형마트와 상업시설, 중심 학원가가 가깝다. 단지 맞은편엔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수청1지구)과 수청2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 지역 최초 교육특화 단지다.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한다. 각 동마다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헬로라운지(주민편의공간)가 들어선다. 단지 내 숲속도서관을 꾸미고, 안심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에어워셔를 설치해 바깥 미세먼지를 최대한 차단할 수 있게 했다. 단지옆 계림공원은 향후 잔디마당과 아트센터, 억새밭, 생태연못, 스카이타워 등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당진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2개의 고속도로가 당진IC를 통해 지나가 광역접근성이 탁월하다. 향후 당진-천안(2022년 예정), 당진-대산고속도로(2022년 예정)가 개통될 예정이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 본보기집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926-1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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