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행복도시 5-1생활권 스마트시티로 개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2-07 17:06 수정 2018-02-07 17:08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을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개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핵심과제로 꼽았다. LH가 개발 중인 행복도시 5-1생활권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골격을 형성해 민간참여를 위한 규제해소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행복도시 5-1생활권은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드론, BIM(빌딩정보모델링)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안전, 보건, 행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도시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통한 시간, 에너지, 자원 효율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이 되도록 추진한다. 스마트팜, 미세먼지모니터링, 재난대응 AI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내년 상반기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1년 12월 입주를 마무리한다.
LH는 다음 달 LH-민간 협의체를 발족해 협업기반을 마련하고 민간의 요구사항을 평택고덕·위례 등 5개 특화단지와 성남고등·고양향동지구에 반영 및 검증해 시범 사업에 도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지난달 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핵심과제로 꼽았다. LH가 개발 중인 행복도시 5-1생활권은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골격을 형성해 민간참여를 위한 규제해소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행복도시 5-1생활권은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드론, BIM(빌딩정보모델링) 등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안전, 보건, 행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도시 빅데이터 구축·활용을 통한 시간, 에너지, 자원 효율을 극대화해 세계적인 스마트도시 모델이 되도록 추진한다. 스마트팜, 미세먼지모니터링, 재난대응 AI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내년 상반기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1년 12월 입주를 마무리한다.
LH는 다음 달 LH-민간 협의체를 발족해 협업기반을 마련하고 민간의 요구사항을 평택고덕·위례 등 5개 특화단지와 성남고등·고양향동지구에 반영 및 검증해 시범 사업에 도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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