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스]서울 전세값 가장 비싼 지역 ‘서초구’, 가장 싼 곳은?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2-07 15:40 수정 2017-02-08 09:06

지난해 서울 자치구 중 ㎡당 전세가격이 가장 비쌌던 지역은 서초구(543만원)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534만원), 영등포구(484만원), 강동구(469만원), 광진구(460만원), 송파구(448만원) 순으로 전세값이 높았다.
반면 전세값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강북구(256만원)였다. 도봉구(259만원)와 구로구(278만원),노원구(288만원), 성북구(295만원) 등도 전세값이 낮은 지역에 속했다.
7일 연립·다세대 시세정보 서비스 로빅이 서울지역 72만 가구 중 53만가구의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평균 전세가격은 ㎡당 385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연립·다세대 주택의 ㎡당 전세가격은 지난 2012년 245만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2016년에는 38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332만원) 대비 15.9% 오른 수치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지난 4년 동안 약 57.1%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매매가격은 404만원에서 476만원으로 17.8% 올랐다.

지난해 월별 전세가격은 3월 376만원으로 최저, 12월 432만원으로 최고치를 보였다. 전세값은 지난 3월 최저점을 찍은 후 꾸준하게 상승 곡선을 그렸다.
그래픽 제작=이수현 인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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