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 상가의 정수,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 공급
최용석 기자
입력 2025-09-01 09:00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투시도HDC산업개발과 GS건설이 ‘이문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내 단지내 상업시설인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공급에 나선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는 국내 굴지의 대형 건설사들이 자신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상가에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단지내 상가는 ‘이문 아이파크자이’의 4321세대 규모 아파트 및 594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주거 단지 내에 위치한다. 총 4만573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총 270개 호실(일반분양 226개 호실·문화집회시설 제외)이 공급된다.
상가가 위차한 이문휘경뉴타운은 단지내 배후수요 뿐 만 아니라, 올해만 약 9196세대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i-PLACE’ 분양 관계자는 “외대, 경희대, 이문동 상권을 연결하는 서울 동북권 주요 상권의 실크로드에 위치한 상가”라면서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거대한 신 상권의 시작점이 바로 이곳이다”라고 말했다.
상가로서 갖춰야할 역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서울 동북권 교통허브로 알려진 청량리역에 인접해 있다.
상권 환경 역시 우수하다는 평가다. 주변 대학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대학가 상권과 역세권 상권을 연결하는 입지에다가, 매머드급 주거수요를 바탕으로 신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라는 점도 가치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이문 아이파크자이가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래가치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가는 뉴타운 개발비전과 청량리역 GTX(예정), 이문휘경뉴타운 개발 등 천지개벽 수준의 개발호재를 직간접으로 받고 있는 최고의 수혜지로도 손색이 없다.
홍보관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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