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0여 곳 밀집… 무거-신정-옥동 트리플 생활권 브랜드 단지
윤희선 기자
입력 2025-08-14 03:00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이달 울산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한다. 과거 울산 주민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다. 국민평형(84㎡A∼C 타입)이 72%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인기가 많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 일대에 조성되는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해당 지역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외에도 이미 공급을 마친 삼호재건축, 개발을 앞둔 무거삼호지구 등 대규모 브랜드 타운 공급이 예정돼 있어 울산 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신(新)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또한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울산지방법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상업·근린·행정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 학교가 모여 있는 우수한 학군도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의 자랑거리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좋은삼정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북쪽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남쪽에 삼호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이며 근처에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옥산공원 등도 위치해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및 신정동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 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울산 트램 1·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발되면 교통 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에 선보이는 첫 포레나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울산 최고 수준인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가구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특히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3600㎡의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 가구에 가구 창고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이달 울산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한다. 과거 울산 주민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다. 국민평형(84㎡A∼C 타입)이 72%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인기가 많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 일대에 조성되는 브랜드 타운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꼽힌다. 해당 지역은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외에도 이미 공급을 마친 삼호재건축, 개발을 앞둔 무거삼호지구 등 대규모 브랜드 타운 공급이 예정돼 있어 울산 내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신(新)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트리플 생활권 입지를 갖췄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또한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울산지방법원,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상업·근린·행정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 학교가 모여 있는 우수한 학군도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의 자랑거리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좋은삼정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북쪽으로 태화강이 흐르고 남쪽에 삼호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입지이며 근처에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옥산공원 등도 위치해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및 신정동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 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울산 트램 1·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발되면 교통 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에 선보이는 첫 포레나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울산 최고 수준인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가구 내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특히 25층에는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고 축구장 절반 크기인 약 3600㎡의 면적에 게스트하우스, 런드리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전 가구에 가구 창고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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