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28억, 1년새 7억 뛰었다

오승준 기자

입력 2025-03-12 11:33 수정 2025-03-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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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非강남 실거래가 격차, 11억→13억으로 벌어져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뉴시스

올해 들어 서울 강남권과 비(非)강남권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 격차가 1년 전보다 2억 원 넘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강남권으로 몰리면서 이 지역 집값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2월 강남 3구의 평균 실거래가는 23억8118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억7619만 원(18.8%) 올랐다. 같은 기간 비강남권의 평균 실거래가는 8억7337만 원에서 10억1103만 원으로 1억3766만 원(15.8%) 올랐다. 1년 새 강남권과 비강남권 가격 차는 11억3162만 원에서 13억7015만 원까지 2억 원 이상 벌어진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초구 평균 실거래가가 28억4909만 원으로 전년 동기(21억5393만 원)보다 6억9516만 원(32.3%) 오르면서 서울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서초구의 평균 실거래가가 서울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같은 기간 강남구(23억4753만 원→27억1065만 원)와 송파구(16억1518만 원→18억971만 원)는 각각 3억6311만 원과 1억9453만 원씩 올랐다. 비강남권에서는 종로구가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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