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까지 10분… 평균 시세보다 30% 저렴한 4베이 아파트
박지혜 기자
입력 2024-12-27 03:00
닷컴힐즈

11월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시의 3.3m²(1평) 기준 평균 분양가는 4695만 원으로 계속 상승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관악구 인헌동의 재건축 아파트 ‘닷컴힐즈’를 4년 전 분양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무주택자에게 희소식이다.
68.83m²를 서울시 평균보다 약 30% 저렴한 6억∼7억 원대에 분양한다.
평면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4베이 구조며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료다. 닷컴힐즈는 ㈜닷컴종합건설이 관악구 인헌동 성원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단지는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있고 도보 8분 거리에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이 있다. 전철로 강남권 10분대, 여의도 30분대, 서울시청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과천·수원·안양·시흥·화성 등지로 연결되는 수도권광역버스 노선이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다.
도로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가 남부순환로에 접하고 있어 1블록만 가면 방배동∼서초동 등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사당역에서 약 3㎞ 거리에 있는 동작대교를 통해 강북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1.5km 거리에 있는 사당 나들목을 통해 서울 외곽 및 수도권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통학 여건도 뛰어나다. 320m 거리의 사당초를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으며 200m 거리의 인헌중, 인헌고도 도보 통학권에 있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로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까치산근린공원 있어 관악산 둘레길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닷컴힐즈 아파트는 이미 준공돼 현장에서 분양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면 관악산과 까치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악산이 조망되는 가구 및 4베이 타입 가구는 서둘러야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11월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0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시의 3.3m²(1평) 기준 평균 분양가는 4695만 원으로 계속 상승 중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관악구 인헌동의 재건축 아파트 ‘닷컴힐즈’를 4년 전 분양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무주택자에게 희소식이다.
68.83m²를 서울시 평균보다 약 30% 저렴한 6억∼7억 원대에 분양한다.
평면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4베이 구조며 천장형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료다. 닷컴힐즈는 ㈜닷컴종합건설이 관악구 인헌동 성원연립을 재건축한 아파트다.
단지는 대중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있고 도보 8분 거리에 2·4호선 환승역인 사당역이 있다. 전철로 강남권 10분대, 여의도 30분대, 서울시청 30분대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과천·수원·안양·시흥·화성 등지로 연결되는 수도권광역버스 노선이 있어서 이동이 용이하다.
도로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가 남부순환로에 접하고 있어 1블록만 가면 방배동∼서초동 등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사당역에서 약 3㎞ 거리에 있는 동작대교를 통해 강북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한 1.5km 거리에 있는 사당 나들목을 통해 서울 외곽 및 수도권 고속도로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통학 여건도 뛰어나다. 320m 거리의 사당초를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갈 수 있으며 200m 거리의 인헌중, 인헌고도 도보 통학권에 있다.
또한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로서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까치산근린공원 있어 관악산 둘레길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다.
닷컴힐즈 아파트는 이미 준공돼 현장에서 분양하고 있으며 직접 방문하면 관악산과 까치산공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악산이 조망되는 가구 및 4베이 타입 가구는 서둘러야 분양을 받을 수 있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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