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노선 ‘펜타 역세권’ 상봉터미널 자리에 브랜드 단지
박지혜 기자
입력 2024-11-29 03:00 수정 2024-11-29 03:00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향후 5개 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랑구의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후광효과까지 기대돼 연말 서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상봉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지하 8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이며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50가구 △44㎡ 35가구 △59㎡ 41가구 △84㎡ 244가구 △98㎡ 346가구 △118㎡ 84가구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308실을 향후 공급할 예정이며 판매시설(2만5913㎡), 문화 및 집회시설(2987㎡), 근린생활시설(521㎡)도 함께 들어서는 MXD(복합용도개발)로 조성된다.
MXD는 주거와 상업시설을 합쳐 개발하는 주상복합에서 한 단계 발전된 개발 방식이다.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조성돼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특히 입주민에게는 업무와 여가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중랑구에 대기 중인 호재는 물론 부동산의 가치를 좌우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에서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경춘선, 경의중앙선, 7호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입지다.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역시 주거를 비롯해 업무, 문화, 상업시설 등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희소성과 상징성까지 갖춰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인프라도 이미 풍부해 주거 편의도 우수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서울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저층부(지하 1층∼2층)에는 약 8900평 규모의 판매·문화시설이 계획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면목초, 중화초, 상봉중, 장안중, 중화고, 혜원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중랑천, 봉화산, 용마공원, 중랑가족캠핑장 등도 가까워 쾌적한 정주 여건도 갖췄다. 아울러 단지를 둘러싼 상봉 7구역, 상봉 9-1구역, 상봉 13구역 등 더샵 퍼스트월드를 시작으로 하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계획으로 주거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중랑구 최초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이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주목을 끈다.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로 전용면적 39㎡, 44㎡는 소형이지만 넓은 거실과 실속 있는 수납공간이 특징이며 최근 크게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선호가 기대된다.
84㎡는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에 유리하고 98㎡는 광폭 주방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침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118㎡는 5베이 구조로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중랑구에는 없던 복층형 북카페, 피트니스센터와 필라테스룸, 시니어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상봉터미널 개발 소식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으며 상봉 일대는 향후 각종 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본보기집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포스코이앤씨(사장 전중선)가 서울 상봉터미널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향후 5개 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고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중랑구의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한 후광효과까지 기대돼 연말 서울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원(상봉9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에 들어서는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지하 8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39∼118㎡, 공동주택 총 999가구 규모이며 이 중 8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9㎡ 50가구 △44㎡ 35가구 △59㎡ 41가구 △84㎡ 244가구 △98㎡ 346가구 △118㎡ 84가구 등 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또한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308실을 향후 공급할 예정이며 판매시설(2만5913㎡), 문화 및 집회시설(2987㎡), 근린생활시설(521㎡)도 함께 들어서는 MXD(복합용도개발)로 조성된다.
MXD는 주거와 상업시설을 합쳐 개발하는 주상복합에서 한 단계 발전된 개발 방식이다.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조성돼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특히 입주민에게는 업무와 여가를 한 장소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중랑구에 대기 중인 호재는 물론 부동산의 가치를 좌우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에서 망우역, 상봉역이 모두 도보 거리에 위치해 경춘선, 경의중앙선, 7호선, KTX, GTX-B 노선(예정) 등 5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펜타 역세권 입지다.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수도권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역시 주거를 비롯해 업무, 문화, 상업시설 등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된다. 희소성과 상징성까지 갖춰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 인프라도 이미 풍부해 주거 편의도 우수하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서울북부병원, 서울의료원 등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저층부(지하 1층∼2층)에는 약 8900평 규모의 판매·문화시설이 계획돼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또한 면목초, 중화초, 상봉중, 장안중, 중화고, 혜원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다. 중랑천, 봉화산, 용마공원, 중랑가족캠핑장 등도 가까워 쾌적한 정주 여건도 갖췄다. 아울러 단지를 둘러싼 상봉 7구역, 상봉 9-1구역, 상봉 13구역 등 더샵 퍼스트월드를 시작으로 하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계획으로 주거 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은 중랑구 최초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췄고 이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주목을 끈다.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한 설계로 전용면적 39㎡, 44㎡는 소형이지만 넓은 거실과 실속 있는 수납공간이 특징이며 최근 크게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선호가 기대된다.
84㎡는 팬트리,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조성해 공간 활용에 유리하고 98㎡는 광폭 주방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침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118㎡는 5베이 구조로 더욱 넓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중랑구에는 없던 복층형 북카페, 피트니스센터와 필라테스룸, 시니어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포스코이앤씨 분양 관계자는 “상봉터미널 개발 소식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으며 상봉 일대는 향후 각종 정비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본보기집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6월 예정이다.
박지혜 기자 wisdom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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