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파밀리에 Ⅱ



신동아건설이 경기 의정부시에 선보이는 초역세권, 초고층 단지 ‘의정부역 파밀리에 Ⅱ’가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0층, 1개 동, 전용 59·77·84A/B/C·134·136㎡, 총 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의정부역 파밀리에 Ⅱ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이 약 300m,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엔 3번 국도,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자리하고 있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대형 교통 개발 호재도 있다. 의정부역은 GTX-C 노선이 오는 2028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개통 시 의정부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분 안으로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미군 반환 공여지 ‘캠프 라과디아’ 부지를 새롭게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자리한다. 또 을지대병원, 백병원,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등 대형 의료 시설도 가깝고 로데오거리, 제일시장, CGV가 주변에 위치한다.

도보 3분 거리에 경의유치원과 경의초가 있으며 발곡중, 다온중, 상우고 등 모든 학군이 가깝다.

단지는 최고 40층 규모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우수한 조망권과 함께 의정부역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전용 59㎡부터 전용 136㎡까지 총 7가지 타입의 주택형을 선보였다. 커뮤니티에는 유아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오는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본보기집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