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조경-커뮤니티 시설 등 설계 차별화
김신아 기자
입력 2024-06-07 03:00 수정 2024-06-07 03:00
힐스테이트 두정역
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 중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안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상품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최근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단지의 주거 가치를 입증했다.
9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돼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콘셉트의 숲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 수목과 계절 식물을 배치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1000평(3300㎡)으로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의 최대 1.9배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큰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또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이 모두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본보기집(천안 서북구 두정동)에 방문해 진행 가능하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현대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분양 중이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무관하게 원하는 동·호수를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이미 공사를 진행 중인 만큼 사업 안정성도 높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현대건설의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상품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148∼170㎡ 대형 펜트하우스 30가구는 복층형 구조가 적용된다.
최근에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이 ‘2024 대한민국 주거서비스대상’에서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단지의 주거 가치를 입증했다.
997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구성돼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리조트형 놀이공원 콘셉트의 숲속 카페(티하우스), 수변놀이터 등 놀이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을 특화하고 다양한 대형 수목과 계절 식물을 배치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1000평(3300㎡)으로 인근 신축 아파트 단지의 최대 1.9배 규모를 자랑한다. 골프연습장, 퍼팅그린, 남·여 사우나, 피트니스, GX룸, 남·여 독서실, 북카페, 게스트하우스(3개 실), 스트레칭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단지로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큰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통학이 가능한 희망초를 비롯해 인근 북일고(자사고), 북일여고, 단국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또 천호지, 천안천, 천안축구센터 등이 모두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본보기집(천안 서북구 두정동)에 방문해 진행 가능하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