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업무지구 내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
황해선 기자
입력 2024-06-07 03:00 수정 2024-06-07 03:00
오브코스 구로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인 ‘오브코스 구로’가 이달 첫선을 보인다.
오브코스 구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 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오브코스 구로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서부권 대표 비즈니스벨트 중 하나로 꼽힌다. YBD·GBD·C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마곡지구·덕은DMC·영등포업무지구 등이 가깝고 구로·금천 일대에 조성돼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도 인접해 있다.
오브코스 구로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시청·종로·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고 구로역 이용 시 천안·수원 ·의정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고척스카이돔이 지근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NC백화점 신구로점·홈플러스 신도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안양천·신구로유수지생태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업무 환경도 구현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3.8∼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업무 공간의 쾌적성을 더했다.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 주차 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오브코스 구로는 현재 서울 지역 내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 까다로운 입주 및 임대 절차에 비해 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추가 입주 계약이 필요 없어 입주 절차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 관계자는 “오브코스 구로는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높은 완성도와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산업 연계성이 우수한 서울 서부권 비즈니스벨트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설계나 커뮤니티 등 입주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업 주체는 마스턴 제166호 구로피에프브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역세권 비즈니스 플랫폼인 ‘오브코스 구로’가 이달 첫선을 보인다.
오브코스 구로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일원에 연면적 6만175.34㎡,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84실 및 근린생활시설 23실 등으로 조성된다. 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돼 경량 제조형 공장부터 섹션 오피스 타입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오브코스 구로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서부권 대표 비즈니스벨트 중 하나로 꼽힌다. YBD·GBD·CBD 등 서울 3대 업무지구와 마곡지구·덕은DMC·영등포업무지구 등이 가깝고 구로·금천 일대에 조성돼 있는 국내 최대 디지털산업단지인 G밸리도 인접해 있다.
오브코스 구로는 1호선 구일역이 도보 4분 거리로 용산·시청·종로·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고 구로역 이용 시 천안·수원 ·의정부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고척스카이돔이 지근거리에 있고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NC백화점 신구로점·홈플러스 신도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깝다. 안양천·신구로유수지생태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업무 환경도 구현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이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3.8∼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업무 공간의 쾌적성을 더했다. 6층에는 테라스 특화 상품을 선보이며 지하 4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법정 주차 대수 대비 187%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했다.
오브코스 구로는 현재 서울 지역 내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입주 시 까다로운 입주 및 임대 절차에 비해 산업단지관리공단과의 추가 입주 계약이 필요 없어 입주 절차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분양 관계자는 “오브코스 구로는 대형 건설사인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높은 완성도와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며 “산업 연계성이 우수한 서울 서부권 비즈니스벨트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설계나 커뮤니티 등 입주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업 주체는 마스턴 제166호 구로피에프브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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