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중부공원을 집 앞마당처럼… 제주 새 랜드마크 아파트

윤희선 기자

입력 2024-05-31 03:00 수정 2024-05-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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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가구별 계절창고-발코니 무상 확장
16가지 무상 옵션에 셔틀버스 등 혜택



제주도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5만 평(약 16만5000㎡) 규모의 탁 트인 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조망할 수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제주도에서 드물게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728가구의 대단지로 지난해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저렴한 3.3㎡당 2425만 원에 공급하고 있다. 가구별로 계절창고가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전액 무상, 16가지 무상 옵션 제공, 셔틀버스 2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변경돼 수요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계약금 5% 정액제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고객이나 새로 갈아타는 고객에게 자금 부담을 덜어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넓은 중부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쓸 수 있고 숲과 화원 하늘숲길, 야외공연장, 체육시설과 단지 내 초화정원, 물빛나루, 여울정원, 힐링정원 등 4개의 자연 테마 정원이 있어 제주도에서도 진정한 힐링을 즐기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입지도 매우 우수하다. 동광로, 번영로, 제주국제공항 등 이용이 편리하고 하나로마트, 우당도서관, 국립국제박물관 등 다양한 교육, 상업, 행정시설도 인근에 있다.

전용면적 66∼124㎡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고 4베이 판상형 구조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쾌적한 공원 조망을 자랑한다.

제주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대규모 단지와 중부공원을 품은 이점으로 제주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 많은 고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라 서둘러 방문해야 좋은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사전에 예약해야 둘러볼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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