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유일하게 발코니 무상 확장… 내 집 마련 자금 아껴주네
태현지 기자
입력 2024-05-31 03:00 수정 2024-05-31 10:01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고 계약금 정액제로 금전적 부담 줄여
전 가구 백운산 조망권에 브랜드 프리미엄 설계 갖춰 수요자 눈길
원주시에서는 전체 13곳 중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단 1곳만이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일반적으로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구매 시 마련해야 하는 자금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넉넉한 자금으로 집을 마련하는 게 아닌 이상 발코니 확장을 위해 수천만 원의 자금을 추가로 마련하는 게 쉽지 않기도 하다.
더욱이 집을 전체적으로 넓게 사용하고 취향에 맞춰 공간과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오늘날 발코니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발코니 확장이 옵션 비용임을 감안한다면 최근 치솟은 공사비 상승에 기인해 발코니 확장 비용도 더욱 높아지는 것도 분명해 보인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의 유무에 따라 주거 공간의 활용성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발코니 확장 비용이 낮거나 혹은 무상으로 지원되는 곳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며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자 눈도장 찍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원주시에서 유일하게 최근 3년간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내 집 마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수요자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되는 것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까지 제공되며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1차)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중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에 이른다.
2회 차 분양 모든 가구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통한 단열 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3㎞ 내 대형 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향후 GTX-D 노선(예정)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을 통해 판교, 강남 등 수도권으로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2회 차 분양에 대한 정보는 주택 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하고 계약금 정액제로 금전적 부담 줄여
전 가구 백운산 조망권에 브랜드 프리미엄 설계 갖춰 수요자 눈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투시도.
《최근 3년간 강원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 중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인 단지는 소수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발코니 확장 비용으로 많게는 60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부터 2024년 4월까지 최근 3년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진행한 강원 지역 신규 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전체 55곳 중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인 단지는 9곳(16%)에 불과했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적게는 190만 원, 많게는 5940만 원으로 그동안 오른 공사비가 반영됐다 하더라도 단지별로 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지역별로 살펴보면 춘천시에서는 전체 8곳 모두 발코니 확장 비용이 유상으로 공급됐고 원주시에서는 전체 13곳 중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단 1곳만이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코니 확장 비용은 일반적으로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구매 시 마련해야 하는 자금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넉넉한 자금으로 집을 마련하는 게 아닌 이상 발코니 확장을 위해 수천만 원의 자금을 추가로 마련하는 게 쉽지 않기도 하다.
더욱이 집을 전체적으로 넓게 사용하고 취향에 맞춰 공간과 기능을 확대하는 것이 트렌드로 확산되면서 오늘날 발코니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발코니 확장이 옵션 비용임을 감안한다면 최근 치솟은 공사비 상승에 기인해 발코니 확장 비용도 더욱 높아지는 것도 분명해 보인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의 유무에 따라 주거 공간의 활용성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발코니 확장 비용이 낮거나 혹은 무상으로 지원되는 곳 위주로 살펴보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며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자 눈도장 찍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
원주시에서 유일하게 최근 3년간 발코니 확장 비용이 무상으로 제공되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내 집 마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수요자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되는 것에 더해 중도금 무이자까지 제공되며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1차)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이 중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 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에 이른다.
2회 차 분양 모든 가구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어 가치가 높은 만큼 실제 거주 시에는 주거 쾌적성이 탁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도 깨끗하게 유지된다. 또 층간 소음 최소화를 위한 완충재(60T),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통한 단열 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된 단지로 지어진다.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3㎞ 내 대형 마트가 있고 영화관, 한지테마파크, 원주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젊음의 광장 등 문화·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 거리로 가깝고 단구근린공원, 중앙공원, 무실체육공원 등 공원 이용도 용이하다.
향후 GTX-D 노선(예정) 및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정), 수서∼광주 복선전철(예정)을 통해 판교, 강남 등 수도권으로 쉽게 오갈 수 있는 교통 호재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수요자가 원하는 동, 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2회 차 분양에 대한 정보는 주택 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11월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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