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회원권으로 누리는 日 명문 골프장
윤희선 기자
입력 2024-05-24 03:00 수정 2024-05-24 03:00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
엔저로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이 높은 회원권을 선보인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 자리 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클래식그룹의 대표적인 명문 클럽으로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대 이동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평정했던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먼이 각각 디자인했다. 클래식코스와 메이플코스로 구성된 36홀의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 74점대로 높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의 회원권은 양도·양수가 가능한 평생 회원권이며 골프장에서 직접 발급하는 정식 회원권이다. 또한 한국 판매·운영 법인 ‘홋카이도클래식코리아’(대표이사 김영민)에서 회원 상담, 회원 전용 예약 상담까지 모두 전담해 다른 일본 골프장 회원권과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상품은 △클래식 1100만 원(정회원 1명+무기명 3인) △VIP 1650만 원(정회원 1명, 무기명 4인에 매년 5회까지 무기명 위임 가능) △플래티넘 1980만 원(무기명 4인)이 있다. 지상비는 6000엔(약 5만3000원)이며 그린피, 카트비, 중식이 포함돼 있다. 1일 18홀 이후 추가 라운드가 무료며 제휴 호텔 3곳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 정회원증 발급, 양도·양수 가능, 원스톱 부킹 서비스, 한국인 스태프 상주로 라운딩에 불편함이 없다.
회원 특별 제휴 혜택으로 태국 파타야와 말레이시아 명문 골프장을 특별 회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엔저로 일본을 찾는 한국 골퍼들이 늘어나면서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이 높은 회원권을 선보인다.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에 자리 잡은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클래식그룹의 대표적인 명문 클럽으로 일본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대 이동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세계적인 프로 골퍼인 ‘호주의 백상어’ 그레그 노먼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평정했던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먼이 각각 디자인했다. 클래식코스와 메이플코스로 구성된 36홀의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는 미국골프협회(USGA) 평가 74점대로 높다.
홋카이도클래식GC 오비히로의 회원권은 양도·양수가 가능한 평생 회원권이며 골프장에서 직접 발급하는 정식 회원권이다. 또한 한국 판매·운영 법인 ‘홋카이도클래식코리아’(대표이사 김영민)에서 회원 상담, 회원 전용 예약 상담까지 모두 전담해 다른 일본 골프장 회원권과 차별화된 회원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상품은 △클래식 1100만 원(정회원 1명+무기명 3인) △VIP 1650만 원(정회원 1명, 무기명 4인에 매년 5회까지 무기명 위임 가능) △플래티넘 1980만 원(무기명 4인)이 있다. 지상비는 6000엔(약 5만3000원)이며 그린피, 카트비, 중식이 포함돼 있다. 1일 18홀 이후 추가 라운드가 무료며 제휴 호텔 3곳을 이용할 수 있다. 한국 정회원증 발급, 양도·양수 가능, 원스톱 부킹 서비스, 한국인 스태프 상주로 라운딩에 불편함이 없다.
회원 특별 제휴 혜택으로 태국 파타야와 말레이시아 명문 골프장을 특별 회원가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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