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토지 투자법


장수 시대에 품위를 유지하며 살아가려면 경제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재테크는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 충분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어려움을 겪는다. 토지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주위에 그런 사람은 드물다. 토지에 투자해 큰 수익을 내도 그 방법을 요약해 알려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책 ‘땅투자, 나는 이렇게 1억으로 1000억을 만들었다’에서는 현재 세종시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필자가 소자본으로 토지에 투자해 1000억 원대 자산을 이루기까지의 경험을 담았다. 필자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내일을 소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큰 감사와 기쁨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필자는 부동산업에 종사한 지가 15년이 넘었다. 그동안 장만한 토지 20만 평(약 66만 ㎡)가량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그렇게 많은 토지를 장만했으면 여행이나 하며 편히 살지 뭐 하러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도 있을 것 같다. 그렇다. 여행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일하는 게 더 즐겁다. 아는 것보다 좋아하는 게 우선이고, 좋아하는 것보다 즐기는 게 우선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지금까지의 경험을 풍요로운 미래를 소망하는 분들과 공유하는 게 더 즐거운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

토지를 소유한다는 것은 삶의 근본을 소유하는 것이며 근본이 든든하면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막상 토지에 투자하려고 생각하면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 워낙에 많은 재정과 충분한 정보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책을 추천하며 저자 전화번호로 주소를 남기면 우편으로 보내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