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더샵 송파루미스타' 완판 …“탁월한 입지+미래가치에 높은 점수”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5-22 09:00 수정 2024-05-22 09:00
‘더샵 송파루미스타‘ 조감도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공급한 '더샵 송파루미스타'가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샵 송파루미스타’가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3, 5호선을 도보로 누리는 더블역세권을 비롯해 생활ㆍ교육ㆍ자연ㆍ비전까지 갖춘 송파의 중심을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 덕분이라는 평가다.
포스코이앤씨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조기 완판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더샵' 브랜드의 품격 있는 디자인과 설계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파사드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과 저층부 설계특화(5.5m 필로티)로 뛰어난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세대창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사우나, 작은도서관, 주민교육실, 단지 내 산책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주차난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세대당 2.0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는데, 약 52%를 확장형 약 16%를 광폭형으로 구성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은 '더샵 송파루미스타'가 가진 미래가치에 주목했던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약 7,800㎡ 규모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이 개발될 예정으로, 1000여 가구가 넘는 주거단지와 업무, 복지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 개발 완료 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가 지은 명품 브랜드 아파트는 일정기간이 지나도 가치가 지속된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송파루미스타의 이번 조기완판은 포스코이앤씨의 ‘더샵’ 브랜드가 가진 안정성과 차별성을 실수요자들이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면서 “단지가 들어서는 송파지역의 미래가치에 대한 판단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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