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정역세권 중대형 평형 단지
윤희선 기자
입력 2024-05-17 03:00 수정 2024-05-17 07:30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대구 범어동, 부산 해운대 등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최근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대구 지역에 분양을 예고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브 브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올해 4월 기준 두산위브 브랜드로 공급된 아파트는 총 2만8565가구(특별공급 제외)로 조사됐다. 이 중 1순위 청약 접수는 37만8646건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 13.26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두산건설이 이달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칠곡경북대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전용면적 84∼191㎡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철재 난간 대신 유리 난간을 적용해 막힘 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대구 범어동, 부산 해운대 등에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두산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최근 신규 공급이 부족했던 대구 지역에 분양을 예고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브 브랜드는 지난 10년 동안 청약 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월∼올해 4월 기준 두산위브 브랜드로 공급된 아파트는 총 2만8565가구(특별공급 제외)로 조사됐다. 이 중 1순위 청약 접수는 37만8646건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 13.26대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두산건설이 이달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 칠곡경북대병원과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 전용면적 84∼191㎡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 설계를 적용했으며 남향 위주 설계로 풍부한 채광을 고려했다. 또한 철재 난간 대신 유리 난간을 적용해 막힘 없는 조망도 선사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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