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에 쾌적한 주거 환경…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
황해선 기자
입력 2024-05-10 03:00 수정 2024-05-10 03:00
이천자이 더 레브
단지 인근에 송정초-중 위치
산 조망권에 공원 조성 예정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서 이천시 세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레브’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2021년 10월 이천시에 첫선을 보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파크’와 지난해 10월 이천시 두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리체’에 이은 세 번째 자이 브랜드다. 이천에서 공급된 두 곳의 자이 아파트는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천시 초교 거리 따라 수천만 원 차이
이천자이 더 레브는 대표적인 학세권 단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송정초는 증축 및 시설 개선 중에 있으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까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어 통학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천시의 경우 초등학교 거리에 따라 집값이 수천만 원의 차이를 보인다. 30∼40대가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소득 수준도 높아 자녀 교육에 신경을 쓴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주변에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탁 트인 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북쪽에 약 1만2000㎡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예정돼 있고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GTX-D 노선 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자립형 경제 도시인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1층이 없는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 가구에 창고가 제공돼 계절 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전 가구에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이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이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돼 검증을 마친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에 위치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이천시 증포동(이마트 이천점 인근)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이천시 증일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단지 인근에 송정초-중 위치
산 조망권에 공원 조성 예정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일원에서 이천시 세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레브’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2021년 10월 이천시에 첫선을 보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파크’와 지난해 10월 이천시 두 번째 자이 브랜드인 ‘이천자이 더 리체’에 이은 세 번째 자이 브랜드다. 이천에서 공급된 두 곳의 자이 아파트는 모두 큰 인기를 얻으며 단기간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천시 초교 거리 따라 수천만 원 차이
이천자이 더 레브는 대표적인 학세권 단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와 송정중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송정초는 증축 및 시설 개선 중에 있으며 증신로에서 단지를 거쳐 송정초·중까지 도로 확장이 예정돼 있어 통학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천시의 경우 초등학교 거리에 따라 집값이 수천만 원의 차이를 보인다. 30∼40대가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고 소득 수준도 높아 자녀 교육에 신경을 쓴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주변에 아리산, 망현산, 녹지지역 등이 있어 탁 트인 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북쪽에 약 1만2000㎡ 규모(축구장 약 1.5배)의 공원이 예정돼 있고 단지 내 순환 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며 인근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이천 나들목, 성남이천로가 있어 타 지역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GTX-D 노선 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자립형 경제 도시인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2개실이 조성되고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독서실도 들어선다.
이와 함께 1층이 없는 전체 동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전 가구에 창고가 제공돼 계절 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전 가구에 판상형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이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이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 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이천에서 선보인 자이 브랜드 모두 단기간 완판돼 검증을 마친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학세권 및 공세권에 위치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이천시 증포동(이마트 이천점 인근)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이천시 증일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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