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설악산 파노라마 뷰 품은 랜드마크 단지
윤희선 기자
입력 2024-05-10 03:00 수정 2024-05-10 03:00
더샵 속초프라임뷰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속초시 금호동 영랑근린공원 특례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544가구 △84㎡B 244가구 △84㎡C 74가구 △110㎡A 142가구 △복층A 2가구 △복층B 2가구 △펜트 16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축구장 20개 크기인 4만3000평(약 14만㎡)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조성되며 전체 부지 면적의 70%를 속초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한다. 총 102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초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랑공원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지상 최고 33층 높이로 동해 바다와 영랑공원, 영랑호, 설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 각종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56번 국도,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 주요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특히 2027년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까워 자녀가 있는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최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 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 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 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 다양한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 자녀 교육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 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4방향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단지에서는 영랑근린공원, 영랑호, 설악산, 영랑호CC, 동해 바다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포스코이앤씨가 속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설계를 적용했다”라며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속초의 대표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본보기집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속초시 금호동 영랑근린공원 특례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8개 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가구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544가구 △84㎡B 244가구 △84㎡C 74가구 △110㎡A 142가구 △복층A 2가구 △복층B 2가구 △펜트 16가구 등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축구장 20개 크기인 4만3000평(약 14만㎡) 규모의 영랑공원 내에 조성되며 전체 부지 면적의 70%를 속초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한다. 총 1024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초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랑공원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지상 최고 33층 높이로 동해 바다와 영랑공원, 영랑호, 설악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파노라마 조망도 누릴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교동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 속초로데오, 등대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이마트 등 각종 편의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속초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56번 국도, 동해대로를 통해 강릉, 양양, 고성 등 주요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특히 2027년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KTX)와 동해북부선이 개통되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99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교동초와 설악중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를 비롯해 교동의 학원 밀집 지역과도 가까워 자녀가 있는 수요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속초 최대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여가 생활과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자녀 교육과 가족을 위한 에듀·패밀리존, 아이 돌봄과 휴식을 위한 퍼블릭존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존은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스크린 8타석), 스크린골프(2개소), 사우나(냉온탕), 탁구장, 프라이빗GX, 케어운동실, 헬스케어로비 등 다양한 스포츠 공간으로 조성된다. 에듀·패밀리존은 에듀라운지, 프라이빗 스터디룸, 멀티스튜디오, 미디어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룸, 복층형 더샵카페 등 자녀 교육과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된다. 또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공유 다이닝 등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공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4방향으로 단지를 설계했다. 단지에서는 영랑근린공원, 영랑호, 설악산, 영랑호CC, 동해 바다 등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포스코이앤씨가 속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설계를 적용했다”라며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속초의 대표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본보기집은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마련되며 이달 오픈 예정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