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십 ‘소노러스’, 혜택 강화

동아일보

입력 2024-04-12 03:00 수정 2024-04-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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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4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특별한 가치를 더한 뉴멤버십 ‘소노러스’를 출시했다. 소노러스는 2024년 새로이 선보이는 소노만의 스탠더드 멤버십으로 다양해진 사용처와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소노러스 멤버십 출시와 함께 새로운 리조트의 오픈을 차례로 앞두고 있다. 소노캄 비발디파크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소노벨 경주와 쏠비치 양양의 전면 리뉴얼은 물론 2025년 쏠비치 남해, 2028년 서해안 최대 규모의 원산도 관광단지를 연다. 이에 따라 소노러스 회원은 사계절 레포츠 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 울산바위의 장엄함을 품은 델피노, 천혜의 바다 경관과 유럽풍 분위기를 담은 쏠비치 등 기존의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 외에 리뉴얼 혹은 신규 사업장에서 20년간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 등록도 리조트 업계 최초로 무제한 등재 가능하다. 직계가족이라면 인원수에 제한 없이 모든 회원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납입한 입회금도 50% 한도로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됐다. 20년의 멤버십 기간 동안 전국 17개 소노호텔앤리조트 사업장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 시 객실과 부대 시설의 회원 이용 가격에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용한 입회금은 다시 채워 지속적으로 할인받을 수 있으며 잔액은 만기 시 전액 반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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