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5월 분양 예정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4-11 17:17 수정 2024-04-11 17:45
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내달 분양 예정이다.
1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후분양하는 단지로 2025년 3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경부선과 1호선 오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오산역은 오는 2026년 KTX가 정차할 예정이다. GTX-C 노선의 연장과 분당선 연장까지 계획돼 있다.
현재 인근에 오산초가 있지만 입주를 시작하면 그 해 단지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가 신설 될 예정이다. 고등학교도 이듬해 신설된다.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최근 10년간 오산시에서 공급이 희소했던 전용 99㎡ 타입이 40% 이상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5베이 구조로 조망과 채광이 좋고 맞통풍이 돼 환기도 잘 된다.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 타입) · 팬트리 (일부 타입)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단지 내 피트니스룸을 비롯해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