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주거형 아파텔’… 비규제 지역 혜택도
김신아 기자
입력 2024-04-05 03:00 수정 2024-04-05 03:00
강동역 SK리더스뷰
SK에코플랜트가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270m에 전용 84㎡, 99㎡ 타입의 주거형 아파텔 ‘강동역 SK리더스뷰’를 건설 중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는 강남, 서초, 송파와 함께 ‘강남 4구’로 불린다. 강남 4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인구 218만 명으로 주거, 문화, 쇼핑 등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사업지는 강동역과 길동역을 반경 500m 내에서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고 지하철 8, 9호선 연장과 GTX-D 노선 신설도 예정돼 있다. GTX-D 노선은 김포∼하남 교산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강남, 삼성, 잠실, 강동역으로 이어지며 강동역에서 강남까지 10분 내 이동 가능하다.
강동역 SK리더스뷰는 천호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상일 나들목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제2의 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공사 중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일대 정체 완화는 물론 광역 이동성도 향상된다. 천동초, 동신중, 둔촌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으며 실질적인 투자 금액은 준공까지 0원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며 상가 83실, 오피스텔 378실로 지하 지주식 주차장에 511대를 수용한다. 피트니스를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300평(약 992㎥)의 중정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각 실에 시스템 에어컨 4대, 현관 중문, 비스포크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의 다양한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현재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준공은 2026년 8월 예정이다. 강남 4구에서 유일한 비규제 지역이라 미등기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계약금 1000만 원만 내면 계약할 수 있다. 현재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호실은 선착순으로 지정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SK에코플랜트가 서울지하철 5호선 강동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270m에 전용 84㎡, 99㎡ 타입의 주거형 아파텔 ‘강동역 SK리더스뷰’를 건설 중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는 강남, 서초, 송파와 함께 ‘강남 4구’로 불린다. 강남 4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은 인구 218만 명으로 주거, 문화, 쇼핑 등 경제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사업지는 강동역과 길동역을 반경 500m 내에서 만나는 더블 역세권이고 지하철 8, 9호선 연장과 GTX-D 노선 신설도 예정돼 있다. GTX-D 노선은 김포∼하남 교산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강남, 삼성, 잠실, 강동역으로 이어지며 강동역에서 강남까지 10분 내 이동 가능하다.
강동역 SK리더스뷰는 천호대로, 양재대로, 올림픽대로, 상일 나들목 등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이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주변에 제2의 경부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공사 중으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일대 정체 완화는 물론 광역 이동성도 향상된다. 천동초, 동신중, 둔촌고 등 각급 학교가 밀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계약 축하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으며 실질적인 투자 금액은 준공까지 0원이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며 상가 83실, 오피스텔 378실로 지하 지주식 주차장에 511대를 수용한다. 피트니스를 비롯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300평(약 992㎥)의 중정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각 실에 시스템 에어컨 4대, 현관 중문, 비스포크 냉장·냉동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의 다양한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현재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며 준공은 2026년 8월 예정이다. 강남 4구에서 유일한 비규제 지역이라 미등기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와 관계없이 계약금 1000만 원만 내면 계약할 수 있다. 현재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으며 호실은 선착순으로 지정한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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