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조망권에 교통 호재 ‘두 마리 토끼’ 잡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태현지 기자
입력 2024-03-15 03:00 수정 2024-03-15 03:00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원주 시내서도 드문 백운산 뷰 갖추고 ‘복선전철’ ‘GTX-D’ 예정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무상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3’ 자료에 따르면 내 집 마련 시 중요하게 여기는 상품적 고려 요인(14개 항목, 집값·세대 내부·커뮤니티시설 등)에서는 집값에 이어 ‘향·조망’ 항목이 수요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입지적 고려 요인(20여 개 항목, 생활 편의·지역 호재·학군 등) 중 ‘교통 편리성’ 항목이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 주변으로 시내외 곳곳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이 촘촘하게 형성돼 있을 경우 물리적인 이동 거리를 좁혀줄 뿐만 아니라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조사 결과대로 조망권과 교통 편리성을 갖춘 단지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GTX-A 노선 개통(예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화성 동탄의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비롯해 인천 검단에 공원 조망권과 인천지하철 신설 역(예정) 호재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등은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강원 원주에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백운산의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데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최근 발표된 GTX-D 노선(예정)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주택 전시관 개관 직후 대다수 수요자의 반응도 탁 트인 조망에 대한 칭찬들이었다. 주택 전시관에는 106동 약 20층 높이에서 남동향으로 펼쳐진 탁 트인 백운산이 바라보이는 실사진이 걸려 있는데 원주 시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조망을 집 안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호응이 높았던 것이다.
이에 앞서 실시된 청약에서는 2회 차 총 222가구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침체된 강원 원주 부동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동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2회 차 분양 물량의 가치를 엿본 이들이 많은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GTX-D 노선(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수혜 단지로 거론된 바 있는 2회 차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이 대거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이 지원되고 로열층으로 불리는 층은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에 힘입어 선착순 분양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자금 부담도 적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이 중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 여건이 검증된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지, 가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원주 시내서도 드문 백운산 뷰 갖추고 ‘복선전철’ ‘GTX-D’ 예정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무이자-발코니 확장 무상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주택 시장의 수요자들이 불확실한 미래의 투자 가치보다 당장의 실거주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높아지면서 이른바 쾌적성과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쥔 단지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조사한 ‘부동산 트렌드 2023’ 자료에 따르면 내 집 마련 시 중요하게 여기는 상품적 고려 요인(14개 항목, 집값·세대 내부·커뮤니티시설 등)에서는 집값에 이어 ‘향·조망’ 항목이 수요자의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드포엠파크
역세권, 학세권 등은 여러 상황에 따라 변화가 있기 마련이지만 조망권은 인위적으로 조성이 어려운 데다 오래전부터 집값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해 왔기 때문이다. 특히 탁 트인 조망권은 일조권, 사생활 보호, 주거 환경 등이 탁월해 실거주자 입장에선 장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또 입지적 고려 요인(20여 개 항목, 생활 편의·지역 호재·학군 등) 중 ‘교통 편리성’ 항목이 가장 많이 선택된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 주변으로 시내외 곳곳을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이 촘촘하게 형성돼 있을 경우 물리적인 이동 거리를 좁혀줄 뿐만 아니라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러한 조사 결과대로 조망권과 교통 편리성을 갖춘 단지는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GTX-A 노선 개통(예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진 화성 동탄의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비롯해 인천 검단에 공원 조망권과 인천지하철 신설 역(예정) 호재를 갖춘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등은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신규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강원 원주에 공급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의 경우 지역 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은 백운산의 탁 트인 조망권을 갖춘 데 이어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최근 발표된 GTX-D 노선(예정) 호재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주택 전시관 개관 직후 대다수 수요자의 반응도 탁 트인 조망에 대한 칭찬들이었다. 주택 전시관에는 106동 약 20층 높이에서 남동향으로 펼쳐진 탁 트인 백운산이 바라보이는 실사진이 걸려 있는데 원주 시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조망을 집 안에서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호응이 높았던 것이다.
이에 앞서 실시된 청약에서는 2회 차 총 222가구 전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하며 침체된 강원 원주 부동산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동안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이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2회 차 분양 물량의 가치를 엿본 이들이 많은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GTX-D 노선(예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임에 따라 수혜 단지로 거론된 바 있는 2회 차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 사람들이 대거 청약을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 차는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1회 차 성공 분양에 따른 감사의 의미로 제공되는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이 지원되고 로열층으로 불리는 층은 탁 트인 조망권 프리미엄에 힘입어 선착순 분양 역시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대출금 축소 규제를 골자로 한 ‘스트레스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자금 부담도 적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 원주시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이 중 2회 차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84㎡A 103가구 △84㎡B 69가구 △102㎡ 50가구 등 총 22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오랜 기간 쾌적한 정주 여건이 검증된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입주와 동시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원주시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외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공기 질이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입지, 가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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