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역세권… 교통-쇼핑-병원 인프라 풍부
황효진 기자
입력 2021-08-26 03:00
부천 더원루미에르

청약 가점제로 아파트 분양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아파트의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어나는 현상으로 서울에서 내 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그야말로 주택전쟁 시대가 도래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자 풍선효과로 서울 근교의 아파트 값까지 치솟고 있다. 여기에 역세권과 편리한 상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충족할 만한 위치에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이 때문에 최근 서울 근교의 교통, 상권, 의료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부천역 앞에 자리한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지하철 1호선(일반, 급행, 특급) 정차역인 부천역에서 걸어서 2분의 거리에 있다. 퇴근길에 부천역 내 이마트와 남광장 자유시장에서 장을 보고 귀가하기에 아주 가까운 거리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신여객 종점이 바로 앞에 있어 부천시내 어디라도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쇼핑몰, 병원, 먹거리가 풍부한 상권이 집 앞에 있어 진정한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나가도 되는 가까운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역세권과 풍부한 상권, 인접한 병원 등의 인프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입지를 자랑하는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지하 4층∼지상 15층, 총 96실 규모로 조성돼 있다. 1∼3층은 상가, 4∼15층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1룸, 2룸, 3룸)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누구나 계약금 1000만 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 무제한, 대출은 최대 70%까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근교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전세가 이하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변에 배후수요도 풍부해 임대사업을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월 준공해 2022년 1월 입주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청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선분양이 아닌 공사를 85% 이상 마친 상태에서 분양 중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청약 가점제로 아파트 분양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됐다. 아파트의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어나는 현상으로 서울에서 내 자금에 맞는 아파트를 찾는 것 또한 어려운 실정이다. 그야말로 주택전쟁 시대가 도래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자 풍선효과로 서울 근교의 아파트 값까지 치솟고 있다. 여기에 역세권과 편리한 상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충족할 만한 위치에 있는 아파트를 찾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다.
이 때문에 최근 서울 근교의 교통, 상권, 의료시설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부천역 앞에 자리한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지하철 1호선(일반, 급행, 특급) 정차역인 부천역에서 걸어서 2분의 거리에 있다. 퇴근길에 부천역 내 이마트와 남광장 자유시장에서 장을 보고 귀가하기에 아주 가까운 거리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소신여객 종점이 바로 앞에 있어 부천시내 어디라도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쇼핑몰, 병원, 먹거리가 풍부한 상권이 집 앞에 있어 진정한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나가도 되는 가까운 상권)이라고 할 수 있다.
역세권과 풍부한 상권, 인접한 병원 등의 인프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입지를 자랑하는 부천 더원루미에르는 지하 4층∼지상 15층, 총 96실 규모로 조성돼 있다. 1∼3층은 상가, 4∼15층은 거실이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1룸, 2룸, 3룸)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누구나 계약금 1000만 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며 전매 무제한, 대출은 최대 70%까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근교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전세가 이하로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주변에 배후수요도 풍부해 임대사업을 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12월 준공해 2022년 1월 입주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청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선분양이 아닌 공사를 85% 이상 마친 상태에서 분양 중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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