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 ‘세종시 모아엘가 더테라스’ 8월 분양
연제호 기자
입력 2015-07-29 11:08 수정 2015-07-29 11:09

모아주택산업이 오는 8월 세종시 3-2생활권 L3블록 일대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3-2생활권의 마지막 남은 일반 아파트 공급 물량으로 노른자위 입지까지 확보해 분양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0~18층 총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84㎡ 152가구, △91㎡ 12가구, △99㎡ 3가구, △101㎡ 210가구, △108㎡ 18가구, △110㎡ 72가구, △117㎡ 16가구, △118㎡ 8가구, △126㎡ 7가구 등 총 498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분양시장 내 좋은 성적을 얻고 있는 테라스하우스 등 신평면 설계를 적용시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세종시 3차 모아엘가 더테라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테라스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향후 프리미엄 등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또한 생활권 내 내년 상반기 코스트코의 개점 소식과 함께 주변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확충되고 있어 입주시점에는 더욱 쾌적한 주거여건이 갖춰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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