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7-20 16:23 수정 2017-07-20 16:27
지난해 열린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한국GM은 내달 11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행사 현장에 쉐보레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이 곳에는 크루즈를 비롯해 볼트(Bolt) EV, 카마로 SS 등이 전시된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이달 31일까지는 락 페스티벌과 연계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실시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페스티벌 입장권 100매와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1000매 등이 증정되며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쉐보레 카마로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대형 여름 음악축제인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며 “향후 브랜드 가치를 녹여낸 폭넓은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디엔씨이(DNCE)와 저스티스(Justice), 바스틸(Bastille) 등 해외 뮤지션을 비롯해 악동뮤지션과 쿡카스텐, 강산에, 장미여관 등 국내 유명 밴드가 대거 참가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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