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순정 부품’ 캠페인 전개…주요 품목 최대 30% 할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4-16 17:48 수정 2019-04-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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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16일 ‘만(MAN) 순정 부품 특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전개하는 특별캠페인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순정 부품 7종, 총 76개 품목을 정상가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순정 부품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만트럭버스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캠페인 대상 품목은 엔진과 미션 관련 기능성 부품, 주요 소모성 부품 등이 해당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순정 부품은 높은 온도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차를 관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차량 구매자의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순정 오일 교환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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