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넥쏘, 유럽서 가장 안전한 SUV로 선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12-13 11:43 수정 2018-12-13 11:47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SUV로 선정됐다.
최근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은 넥쏘를 ‘대형 오프로드(Large Off-Road)’ 부문 2018년 ‘최우수(Best in Class)’ 차량으로 선정했다.
유로 NCAP은 매년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합산 점수를 받은 차량을 각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넥쏘는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었다.
넥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정면 및 측면 충돌 시 상해영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는 후석 시트벨트 프리텐셔너(Seat belt pretensioner)와 로드리미터(Load Limither) 적용으로 우수한 어린이 보호 성능은 물론 카시트 장착 편의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넥쏘에는 현대차 최초로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뿐 아니라, 하차한 상태에서도 주차와 출차를 자동으로 지원해주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Remote Smart Parking Assist)’,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 일반도로에서 0~150km/h 사이 속도로 주행할 때 차로 중앙을 유지하도록 보조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등이 적용됐다. 또한, 수소탱크는 한국과 유럽 그리고 UN의 수소탱크 안전인증 법규를 충족시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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