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가 그린 미래… EQ 브랜드 첫 전기차 ‘EQC’ 공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9-05 11:29 수정 2018-09-05 11:44

벤츠에 따르면 외관은 EQ 브랜드 디자인 철학이 반영됐다. 벤츠 특유의 스포츠유틸리티차종(SUV) 디자인과 EQ 전용 디자인이 조합돼 심플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감싸고 있는 패널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자체 측정 결과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면 450km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벤츠 측은 강조했다. EQC에 장착된 배터리는 다임러 자회사 ‘도이치 어큐모티브(Deutsche ACCUMOTIVE)’가 생산한 80kWh급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

전기차 전용 편의사양도 도입됐다. 충전 상태와 에너지 흐름 등 주요 기능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는 이 장치를 활용해 EQ 브랜드에 최적화된 내비게이션과 주행모드, 충전 및 출발 시간 등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음성 인식 기능도 도입돼 편의성을 높였다.


EQC는 벤츠 독일 브레멘(Bremen) 공장에서 내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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