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9월부터 기내식 현장판매 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31 16:27 수정 2018-08-31 16:31

제주항공은 사전주문 없이 기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기내식 메뉴를 9월 1일부터 일부 국제선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국제선에서 제공되는 기내식은 출발 4일 전까지 주문하는 방식으로 유상으로 서비스됐다. 하지만 소비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전주문기내식 메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불고기 덮밥(1만2000원)을 현장 판매하기로 했다.
기내식이 현장에서 판매되는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방콕, 마카오, 다낭, 마닐라, 코타키나발루, 비엔티안 등이 대상이다. 또한 국내선 모든 노선에서는 커피와 와플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유상 기내식에 대한 이해는 높아졌지만 출발 4일 전까지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당일 주문하는 승객이 여전히 많은 상태”라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로운 기내식 판매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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