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본사 직원 대상 준법·서비스교육 실시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7-13 17:36 수정 2018-07-13 17:39
부영그룹은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준법 윤리교육과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최근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준법 윤리 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준법의식 확립과 고객만족 경영을 목표로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부응하고 전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부영은 전문 교육기관인 사단법인 예지원과 이노휴 컨설팅그룹의 전문가를 초청, 서비스 교육과 준법 교육을 각각 실시했다. 준법의식 강화, 인간관계의 기본, 소통, 상황별 서비스, 직장에서 매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 교육 방식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부영그룹 인사 담당자는 “준법 경영을 준수하고 기업의 윤리가치를 높임은 물론, 직원들의 고객 응대 능력 및 친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부영그룹은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日, ‘꿈의 배터리’ 전고체 세계 특허의 절반 차지…드론기술은 中 1위
- 19만채 빼먹은 ‘엉터리 통계’로 공급대책 2차례 낸 국토부
- 땀흘리며 놀아볼까… 공연보며 쉬어볼까
- 극중 시대로 들어간 듯 뒷골목 향기가 ‘훅’
- 아파트값 오르면 세금 뛰는데…80%가 “공시가격 올려달라”,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