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참가… G4 렉스턴 알린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5-01 13:23 수정 2017-05-01 13:26
쌍용자동차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최근 출시한 대형 SUV ‘G4 렉스턴’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회사는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아웃도어 감각을 더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G4 렉스턴과 티볼리 전시차량, 브랜드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또 함평 나비축제 현장을 비롯해 KTX역사와 백화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지점에도 차량을 전시하고 전시장 신차발표회를 진행하는 등 G4 렉스턴 판매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그레이트 투 씨 유(Great to see you)’ 이벤트를 전국 전시장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들이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 렉스턴의 광고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간단한 절차를 통해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2명) ▲수채화 팝아트(10명) ▲도미노피자(50명) ▲바나나맛 우유(1천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결과 발표는 오는 7월 7일 이뤄진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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