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역대급 ‘스타’ 총출동…축가는 JYJ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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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6 14:27 수정 2016-02-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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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역대급 ‘스타’ 총출동…축가는 JYJ 김준수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이영돈이 오늘(26일) 결혼한다.

오늘(26일)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출신 철강회사 CEO 이영돈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역대급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황정음 결혼. 사진= 황정음 SNS 캡처.

주례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서 호흡을 맞춘 이순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회는 센스있는 입담으로 소문난 김제동이, 축가는 황정음과 같은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의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부케는 황정음과 중학교 동창부터 시작해 절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받는다.

한편 같은 ‘슈가’ 멤버였던 박수진은 해외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아유미와 한예원은 참석예정임을 밝혀 ‘슈가’의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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