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열애 인정, 상대는 ‘농구선수 김명훈’
동아경제
입력 2016-01-13 11:12 수정 2016-01-13 11:17
김명훈.사진=썬더스 공식 홈페이지진보라 열애 인정, 상대는 ‘농구선수 김명훈’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3일 한 연예매체는 12일 진보라와 전화 인터뷰한 내용을 공개하며 그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음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작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김명훈을 처음 만났으며, 김명훈의 지속적인 구애에 마음을 열었다고 한다.
진보라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며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작년에 난 열애설 당시에 인정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없이 부모님이 일을 봐주신다”며 “이런 대응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해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진보라는 “진지한 면이 멋있다”며 김제동을 짝사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