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美서 고장수리 신뢰도 1위… 수리비-횟수 10개사 중 가장 적어
정세진기자
입력 2015-12-15 03:00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엔진 고장률 및 수리비를 기준으로 한 차량 신뢰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14일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MD(CarMD.com)가 발표한 ‘2015 자동차 신뢰도 순위’에서 현대차는 평균 엔진 수리비용 316달러(약 37만3000원)와 수리 빈도를 더한 종합 점수에서 0.63점을 획득해 10개 자동차업체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사 대상 차량 중 정비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는 의미다. 카MD는 매년 자동차업체들의 평균 엔진 수리비용, 수리 빈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차 신뢰도 순위를 발표한다. 현대차는 2013년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혼다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도요타, 3위는 혼다가 차지했으며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높은 6위에 올랐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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