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1000만 감동 실화', 히말라야 16일 개봉
동아경제
입력 2015-12-05 12:43
히말라야 영화 '히말라야' 엄홍길 대장과 故박무택 대원의 이야기다.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히말라야 전 배우들은 무거운 등산 장비를 짊어진 채 서로의 몸을 로프로 연결하고 등반을 감행하기도 하고, 실제 등반가들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위해 거치는 코스, '남체 바자르’(440m)에서 트래킹까지 했다.
황정민이 히말라야에서 생을 마감한 동료를 찾기 위해 원정에 나선 엄홍길 대장 역, 정우가 에베레스트 등정 후 하산 도중 조난당해 생을 마감한 박무택 대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석훈 감독은 "'히말라야' 전 제작진과 출연진은 힘들고 위험한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며 영화를 완성했다“며 ”각종 장비와 짐을 짊어지고 촬영장까지 3일을 걸어갈 때도 있었지만 배우들이 솔선수범해 촬영에 임해주었다"고 말했다.
'히말라야'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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