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탈리스만, 유로 NCAP 충돌 실험 영상을 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11:58 수정 2015-12-04 12:05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3월 국내 출시할 D세그먼트 고급차 ‘탈리스만(Talisman)’의 유로 NCAP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일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올해 제7차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15종의 2015년형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탈리스만은 1.5dCi, LHD 모델로 평가를 받아 성인 보호 86%, 어린이 보호 84%, 보행자 보호 68%, 안전 장비 76% 등을 바탕으로 종합 결과 별 5개를 획득했다.
총 15종의 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 결과 오펠 아스트라, 기아 스포티지, 기아 옵티마(국내명 K5) 등 11종의 신차가 최고점수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이밖에 2개의 차종이 별 네 개, 그리고 나머지 2개의 차종이 각각 별 3개와 2개의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은 차량은 BMW Z4가 별 3개, 란시아 엡실론이 별 2개를 받았다.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성인 보호에서 75%, 유아 보호에서 70%, 보행자 보호에서 25%, 안전장비에서 6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며 최근 유럽에서 출시되는 신차들은 제조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대부분 별 4개 이상을 획득하는
추세다.
유로 NCAP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대부분의 신차들이 자동긴급제동장치(Autonomous Emergency Braking)를 갖추고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안전장치가 탑재돼 높은 점수를 얻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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