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테슬라 첫 번째 SUV, 모델 X 공개 ‘꽤 실용적인 팔콘도어’
동아경제
입력 2015-09-30 13:26 수정 2015-09-30 13:29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의 첫 번째 SUV ‘모델 X(Model X)’가 미국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9일 오후 8시(현지시간) 테슬라는 로스앤젤레스 플레몽 공장에서 모델 X 출시 행사를 갖고 웹사이트(www.teslamotors.com/modelx)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직접 무대에 올라 모델 X의 장점을 설명해 주목받았다.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모델 X와 관련해 “파워, 속도, 공간을 모두 다 갖춰 기능면에서 뛰어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차로 다른 SUV 차량들과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