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투싼과 제로섬 게임 아냐”
동아경제
입력 2015-09-15 16:40 수정 2015-09-16 13:49

“투싼과 메커니즘은 같지만, 엄연히 다른 차로 판매 간섭보다는 서로 공동전선을 펴 글로벌시장을 점령해 나가겠다.”
기아차동차 김창식 부사장은 15일 출시한 ‘더 SUV 스포티지’와 현대자동차 투싼이 같은 성향의 차로 판매에서 간섭효과가 우려된다는 시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서울 광진구 W호텔 더 SUV 스포티지를 출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포티지와 투싼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이라며 “메커니즘은 비슷하지 몰라도 디자인은 뚜렷하게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스포티지와 투싼이 준중형급 SUV 시장에서 공동 전선을 펼쳐 제로섬 게임이 아닌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면서 “최근 B세그먼트 SUV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데 공동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또한 스포티지의 정부 공동 고시 기준 연비를 표시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공동 고시 기준 연비는 인증연비와 실증연비의 차이를 줄이자는 게 목적으로 올해 12월 20일까지 적용하면 된다”면서 “적용 날짜에 맞추려고 현재 인증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AMD 리사 수, 엔비디아에 맞설 첨단 GPU 공개
“삼전·하닉 2배 먹자” 홍콩 향한 개미들…3일간 100억원 순매수
반도체서만 석달간 17조 번 삼성전자… 올 영업익 100조 전망도
“16시간 굶어도 살 왜 안 빠지지?”…간헐적 단식의 함정 ‘경고’
환율 다시 1450원대… 6거래일 연속 올라- 삼성, ‘글로벌 D램 1위’ 3개 분기만에 탈환
- ‘AI 승기’ 잡은 구글, 애플도 잡았다… 시총 2위 탈환
- 지하철 타고 가는 북한산성…외국인도 반한 ‘K등산 맛집’[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전세 뛴 오피스텔, 반환보증 ‘불가’ 늘어
- [CES 인터뷰]보이지 않는 기술의 힘… ‘3M’이 잇는 미래 자동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