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 “강렬한 인상이 눈길”
동아경제
입력 2013-05-08 10:45 수정 2013-05-08 11:48
기존 구급차 대비 주행성능과 안전성이 우수한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가 첫 선을 보인다.
쌍용자동차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를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Safety EXPO Korea)’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15개국 216개사 774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국내 150개 업체의 최첨단 소방, 방재, 안전과 관련된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국제 심포지엄과 세미나, 워크샵 등 약 30회의 소방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운영된다.
쌍용차는 이번 박람회에 코란도스포츠를 기반으로 각종 구급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는 e-XDi200 LET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 코란도스포츠가 갖고 있는 주행성능은 물론 프레임 기반의 튼튼한 차체 안전성, 자동변속기와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등 기존 앰뷸런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앰뷸런스에는 특별히 기존 승용형 5링크 서스펜션을 대체하는 에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차체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군과 소방본부, 의료시설 등 앰뷸런스를 활용하는 각 기관과 협의해 빠르면 올해 안에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차량의 고유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특수용도 차량 개발 및 공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쌍용자동차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를 출품한다고 8일 밝혔다.
8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Safety EXPO Korea)’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15개국 216개사 774부스 규모로 구성된다.
국내 150개 업체의 최첨단 소방, 방재, 안전과 관련된 기술과 제품이 전시되며 국제 심포지엄과 세미나, 워크샵 등 약 30회의 소방전문 컨퍼런스가 동시에 운영된다.
쌍용차는 이번 박람회에 코란도스포츠를 기반으로 각종 구급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코란도스포츠 앰뷸런스는 e-XDi200 LET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 등 코란도스포츠가 갖고 있는 주행성능은 물론 프레임 기반의 튼튼한 차체 안전성, 자동변속기와 운전석 및 동반석 에어백 등 기존 앰뷸런스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앰뷸런스에는 특별히 기존 승용형 5링크 서스펜션을 대체하는 에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적용해 차체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환자를 이송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군과 소방본부, 의료시설 등 앰뷸런스를 활용하는 각 기관과 협의해 빠르면 올해 안에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차량의 고유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특수용도 차량 개발 및 공급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