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김수현, 광고 촬영 현장 ‘두 남자의 매력대결’
동아닷컴
입력 2012-11-13 09:38 수정 2012-11-13 10:26
원빈
원빈과 김수현의 매력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베이커리 뚜레쥬르의 새로운 광고 촬영 중 찍힌 이번 사진들은 두 배우의 우월한 외모부터 특유의 매력,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까지 가득 담고 있다.
원빈은 이날 이목구비가 한껏 강조되는 헤어 스타일로 등장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도시 남자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장 관계자는 “한껏 미소를 머금은 눈빛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로맨틱한 대사를 속삭이듯 완벽하게 소화하는 원빈의 모습에 여성 스태프는 물론 남성 스태프들까지 탄성을 질렀다”고 전했다.
김수현
김수현은 20대답게 넘치는 에너지와 젠틀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두 남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뚜레쥬르의 새로운 TV광고는 11월 중순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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