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 아이파크6차 특별공급 ‘생애최초’ 80대 1 최고 경쟁률

뉴스1

입력 2023-12-05 10:23 수정 2023-12-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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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아파크6차(왼쪽), 원봉 힐데스하임.

한 날 동시에 진행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홍골2지구 ‘아이파크6차’와 상당구 원봉근린공원 ‘힐데스하임’ 특별공급 결과가 다소 엇갈렸다.

지난 4일 마감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 가경 아이파크6차는 ‘생애최초’(22가구)에 1773명이 몰려 80.5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신혼부부(45가구)는 1305명 신청으로 29대 1로 마감했고 노부모부양(26가구)은 88명이 청약하며 3.38대 1, 다자녀(94가구)는 308명이 몰려 3.28대 1을 보였다. 기관추천(50가구)은 111명이 신청해 2.22대 1로 마감했다.

반면 원봉 힐데스하임은 특별공급에서 미달이 나왔다. 기관추천(66가구) 청약 결과 60명이 신청해 경쟁률 0.91대 1로 마무리됐다.

이 아파트 특별공급 최고 경쟁률은 생애최초(59가구)로 781명이 몰려 13.24대 1을 보였고, 신혼부부(119가구)는 690명 신청으로 5.80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자녀(112명)는 164명 신청에 1.46대 1, 노부모부양(32가구)은 33명 신청으로 1.03대 경쟁률을 보였다.

두 아파트 1순위 청약은 5일, 2순위는 6일 진행한다. 발표는 아이파크 12일, 힐데스하임 13일이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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