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는 프리미엄 도시 브랜드 ‘로열파크씨티’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가 일본 시부야에서 노출됐다고 1일 밝혔다.

광고 영상의 배경은 최근 입주를 마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의 실제 모습을 담았다. 단지의 특징인 문주와 4805세대의 웅장함, 예술, 문화, 자연 등을 담은 도시를 그렸다. 광고모델인 배우 이병헌의 모습도 등장했다.

이 광고는 시부야 스크램블거리 5개의 전광판에 게재됐다. 앞서 지난 8월 삼성전자가 ‘갤럭시Z 플립5’ 출시를 앞두고 브랜드 광고를 진행했던 곳이다. 오는 1월에는 신주쿠에서 3개의 영상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에서도 1월 1일부터 브랜드 광고를 진행한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현재 조성하고 있는 3만 6500세대의 로열파크씨티는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라고 전했다.

한편 DK아시아가 선보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의 첫 번째 프리미엄 시범 단지로 1500세대 규모다. 오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6일 1·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세대주, 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는 없고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